강원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신선한 공기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쉼을 찾아온다. 그러나 이번에 소개할 곳들은 기존에 많이 알려진 관광지와는 조금 다르다. 강원도의 숨은 보석을 만나보자.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화암동굴이다. 화암동굴은 특별한 조명으로 아름다운 동굴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굴 안에서는 산소포화도가 높아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동굴 속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동굴 안에 위치한 암반 온천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것이 특별하다.
다음은 동해바다 아래 심해 속에 위치한 수중도서관 '독채도서관'이다. 이 곳은 수심 10m 아래에 위치해 책을 읽으면서 바다속 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다. 바닷속에서의 조용한 독서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동시에 자연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강원도의 숨은 힐링 스팟인 '가을까지 멀리가자'다. '가을까지 멀리가자'는 시골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펜션을 운영하면서 독서와 예술 활동을 즐기는 곳이다. 마을 주변의 자연 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예술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으며, 주변 산책로를 따라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이곳은 일상을 벗어나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